플래빈효소1 산소 조건에서 NAD+의 재생성 및 피루브산의 대사 과정 호기성 생물은 공기 중의 산소를 최종 전자 수용체로 사용하는 복잡한 메커니즘을 발달시켜 왔다. 첫째, 해당과정에 의해 생성된 NADH + H+는 산화되기 위해 미토콘드리아로 이동되어야 하고, 해당 과정이 계속 진행되려면 NAD+가 재생성되어야 한다. 그러나, 미토콘드리아 내막은 NADH와 NAD+에 불투과성이다. [34] 그러므로 NADH로부터 전자를 미토콘드리아 내막을 가로질러 운반하기 위한 두 개의 "셔틀", 말산-아스파르트산 셔틀과 글리세롤 3-인산 셔틀이 사용된다. 말산-아스파르트산 셔틀에서 NADH의 전자가 세포질의 옥살 아세트산으로 옮겨져 말산이 형성된다. 그런 다음 말산은 미토콘드리아 내막을 가로질러 미토콘드리아 기질로 이동하여, 미토콘드리아 기질에서 NAD+에 의해 재 산화되어 옥살아세트산.. 2020. 8. 31. 이전 1 다음